어제는 좀 흥분했었던 것도 있는데... 아니 진짜, 이게 흥분을 거둘 수 있는 일인가!! 죽어가는 사람들 앞에 두고, 응급조치는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일입니다. 멀쩡하게 잘 살아있는 사람들이 역차별이라 느끼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근데 니들이 그래봤자 우리 말고 누구 찍을래? 이러고 있으면 흥분이 돼요 안돼요? 그래 뭐, 여성인권 다 망가지고, 소수자들 다 죽고나면 신경쓰고 말 것도 없겠지. 그냥 다 죽길 기다리는 것 같다!!! 난 여기에 흥분 안하고 방구석에서 삼국지 놀이나 하고 앉았는 니들이 무서워! 어떻게 사람이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