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량이 다시 줄어들었다. 다시 주말에 모각코 나가야지
not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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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ertified Quasi-pseudo dev
Zig도 즐겁습니다
필기할 때 흘려 쓰면 한자도 꽤 빠르고 편하군
GPT 한테 최근 1년간 연구 동향 전부 조사하라고 시킨다음에 미심쩍은 부분만 논문 찾아서 읽는 중
얼추 돌아간다
fedify도 다시 슬슬 건드려야 하는데 회사 일의 축복이 끝이 나지 않는군
역시 오후 출근이 좋다
수작업으로 그렸지만 뭔가 중심이 안 맞는 느낌임
10만년만에 백엔드 코드를 건들기 시작했다
Parse, don’t validate는 언제 읽어도 좋은 글이다 https://lexi-lambda.github.io/blog/2019/11/05/parse-don-t-validate/
저번주는 상당히 멘헤라 상태였지만 다시 정신 차림
코드를 짜야 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을 그러고 싶지 않다는 것 정도?
오늘 면접 진행(정확히는 시간 끌려고 들어간 것이지만)하면서 GraphQL 관련한 질문을 받았지만 기본적인 것만 알다보니 답변이 영 만족스럽지 못했다. 깊게 파봐야지
GPT5 꽤 괜찮은듯? 알고리즘 설계한거 의사 코드 던져줬는데 엣지케이스 바로 찾아줌
질문이 너무 어려워요
오늘 면접 들어가야 하는 담당자가 지각을 해서 30분간 시간을 끌어야 했는데, 마침 면접 보러오신 분이 OSSCA 신청을 했었다고 해서 그걸로 자연스럽게 얘기를 이끌어나갔다. 하지만 그래도 좋은 면접 경험을 제공하지 못한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군
급작스럽게 해외로 출장가게 됨
시부야 핫플에 옴
합주하려고 외국까지 온 건 처음인데 꽤 재밌다
일본와서 코드 한 줄도 안 짜고 사리사욕을 채우는 중
머지가 되었다는 소식
책 샀음. 공부의 목적이라기 보단 존재하길래 샀다.
라이프타임의 추론에 대해서 정리를 하고 walkthrough를 작성해봐야겠다
로컬 LLM용 GPU 클러스터를 만들고 싶어짐. 이유는 낭만있어보여서
오늘은 any 타입과 싸웠다
회사의 다른 레포들 보고 있는데 zero install 방식을 사용하고 있는 곳이 보인다. 근데 아무리봐도 캐시에다가 패키지 파일을 쌓아두는게 썩 좋은 방법 같아보이지는 않는데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는건가
러스트의 ICE 관련 이슈는 파보면 확실히 난이도가 높다. 이번에 본건 조기 종료 때문에 에러가 전파되지 않는 것이 문제인 줄 알았는데, Higher-Rank Trait Bound와 concrete 타입 간의 불일치를 처리하지 못해서 equality 검사를 하기 직전에 뻗는 것이였음.
<최초의 역사 수메르>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두께에 비해 난이도 쉬워서 금방 읽게된다. 근래 읽은 것 중에서 가장 재밌음.
또 글쓰다가 막바지에 힘빠져서 날림으로 씀
미리보기 이미지를 클릭하면 404가 뜨는데 링크를 클릭하면 잘 표시가 된다. 이슈 생성하러 가야지
Hacker’s Pub/Sub
관련은 없지만 뭔가 특정 주제에 대해서 자유롭게 만나고 나눌 수 있는 환경이 더 확대되면 좋겠다
오늘도 CI와 싸웠다
https://github.com/rust-lang/rust/pull/145602 오늘의 기여
r#"test"#suffix 같이 raw 문자열 리터럴에 유효하지 않은 접미사가 있을 때, 적절한 오류 메시지를 출력하지 못하는 문제를 수정했다. 이것저것 테스트 해본 결과 접미사 바로 뒤에 다른 토큰이 따라오는 경우에만 이 현상이 발생했다.
처음에는 렉서 단에서 유효하지 않은 접미사가 있는지 감지하도록 했지만, LitKind::from_token_lit에서도 접미사를 검사하고 있어서 중복으로 오류 메시지가 생성되는 문제가 발생했고, 추가로 attribute를 파싱할 때 시원하게 다 터지는 문제가 발생해서 이건 좋은 접근 방법이 아니였다.
그래서 대안으로 parse_expr_lit 함수를 수정하고 LitKind::from_token_lit을 사용해 파서 쪽에서 리터럴을 검증하고 적절하게 오류를 생성하도록 했다.
https://github.com/rust-lang/rust/blob/8365fcb2b840c95eeb0bc377af8bd498fad22245/compiler/rustc_parse/src/parser/expr.rs#L1561-L1570
키보드 샀음. 키 누르는 맛이 좋다
확실히 any를 방치하면 순식간에 코드베이스 전체로 번져나간다
빌드 한번 할 때마다 노트북이 뜨끈뜨근 해지고 느려진다. 걍 오늘 애플 가서 맥 미니 사고 와야겠다
영어는 논리적으로 글 쓰는 것만 배웠다 보니 다 쓰고 읽어보면 뭔가 LLM이 써준 것 같아서 단어나 문장을 한두 개씩 바꾸게 되는 듯
gpt 한테 심심해서 비슷한 이슈 있는지 분석시켰는데 아주 오랫동안 묻혀있던 이슈도 용케 찾아서 들고왔다
오늘은 진짜 고퍼콘 신청용 발표자료 만듦
정신차리니까 12시간을 자버린 뒤였다
전주 JUMF 처음 가봤는데 메탈 밴드들을 때려박아서 만족스럽게 달리고 왔다
규칙 빡쎄게 정하고 스켈레톤 만드니까 LLM도 잘 인식하는군
작성된 유닛테스트들의 유지보수성이 심각하게 떨어져서 DSL을 구축하고 BDD 방식을 부분 적용하기로 했다
CLAUDME.md 상단에 "나는 언제나 맞아"를 넣고 시작해 확실하게 간신배를 만들었다.
다시 러스트 기여 시작함
오픈소스 처음 했을 때는 문서 기여를 해도 되는건지 긴가민가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서 생각해보니
- 방심하면 순식간에 outdated 됨
- 아무튼 결국 누군가는 해야 함
같은 이유 때문에 아주 중요한 기여인거 같음
현재 실행 중인 위치 정보를 런타임에 캡처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