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랑 리메이크를 보던 나 : 검찰을 뭐 이렇게 입체성 없는 빌런으로 만들어놨냐... 이래서 586 감독들이란...

2024년의 나 : 검찰은 그렇게 납작했다 더 입체적일 수 없었다.

사이코-패스를 보던 나 : 이건 결국 기술과학적인 시스템의 통제 이야기가 아니라 문자 그대로 "사이코 패스"들에 의해 운영되는 귀족정 이야기잖아? 뭐 이래?

2025년의 나 : 그 둘은 떼어놓을 수 없었고 대충 성공한 백만장자들과 정치인들은 문자 그대로 사이코 패스나 나르시스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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