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제 Hackers'Pub의 PWA를 재설치하면 귀여운 고양이를 볼 수 있습니다.
Perlmint
@perlmint@hackers.pub · 87 following · 77 followers
크로스 플랫폼 빌드 고치는 노동자
잡담은
@meperlmint 에서
Github
- @perlmint
Bluesky
- bsky.perlmint.dev
스플래시 스크린 바꾸고 스크린샷 찍으려는 시도...
Hackers' Pub PWA 재설치 해도 스플래시 스크린에도 고양이가 나오지 않는군요. 이건 고쳐야 한다.
RedBase라고 혹시 아시나요. Stanford에서 교육용으로 학생들이 직접 만들게끔 하는 DBMS인데요, 이걸 Python 버전으로 만들어보고 있습니다. 이름하야 BlueBase. 완성되면 과제용 구현부만 비워둔채로 공유할게요. 많은 기대 바람(?)
in을 종종 int로 오타내는데 뭔가... 뭔가 좀 그렇다...
시간이 지날 수록 Cursor랑 대화할 때 사용하는 주어가 바뀌는게 재밌네.
- 초반에는 "나 지금 XX를 만들고 싶어" 와 같은 식으로, 내가 작업의 메인이니까 넌 검색해와 같은 느낌에 가까웠다.
- 조금 익숙해지니까 점점 "너가 XX를 만들어 와" 라고 일을 위임하는 어조로 바꼈다.
- 그러다가 오늘 코드를 지칭할 때 무의식적으로 "우리가 만든 코드"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개발 사이클을 여러 번 돌리다보니 공동 저작물이라는 인식이 나도 모르게 생겼나보다.
Hackers' Pub의 로고 디자인이 완료되었습니다! 디자인은 박은지 님(@murinono무리노노)께서 해주셨습니다.
연합우주라는 콘셉트에 맞게 고양이의 입 주변을 별 모양으로, 목 아래에도 고리(orbital ring) 모양으로 디자인했습니다. 고양이를 고른 이유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 커뮤니티에서 다른 동물보다 유독 고양이가 사랑 받기 때문이기도 하고, 고양이가 호기심이 강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로고 디자인은 CC-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됩니다.
IoT 하라고 IPv6를 만들었지만 정작 그 Thing들은 구현의 편리성 때문에 IPv4를 쓰는 현실을 아십니까?
> 64비트로 바꿔도 언젠가는 한계가 올 것임, 292277026596년 12월 4일 오후 3시 30분 7초(UTC)에 인류는 뭘 할지 궁금함
> 아마도 그때쯤엔 ipv6 완전 도입 100주년을 축하할 것임
ㅋㅋㅋㅋ
통신사를 직장으로 다니는 입장으로써 단장은 역시나 빅테크가 대충 일년에 한 번은 불타야 한다고 생각하는거애오
보안도 허구한날 자동문처럼 뚫리는데 이럴거면 그냥 K보안 다 말아먹었다는거 인정하고 국제표준이나 지켜줬으면 좋겠음....
튜사에서 해커스펍 방문판매를 하는 광기의 현장
아이고 이제는 GHA runner도 일 안하고 노네... 작업 가져가라
클로드가 은근 슬쩍 빌드 안해보고는 빌드 성공했다고 해버리네 감시를 잘 해야한다.
원인은 내가 잘못한게 맞는데... package 하나를 경로를 변경하면서 workspace는 업데이트를 안했고, 이 경우에 변경된 package에 대해서 아무 오류 없이 node_modules를 안만든다...
앞선 추정은 에러가 발생하는 install script를 추가하면 에러가 나길래 이건가? 싶었는데 그냥 헛 짚었던걸로 ㅠ
pnpm의 동작이 뭔가 이상하다... workspace로 내부에 공통 package를 두고 있는데 이 package를 참조하는 다른 package들에 node_modules가 생성이 안된다. 제대로 파악은 못 했지만 공통package쪽에 문제가 있어서 중단하는 것 같은데, 진짜 문제는 실패 로그도 없고, exit code도 0로 정상 취급이다.
원인은 내가 잘못한게 맞는데... package 하나를 경로를 변경하면서 workspace는 업데이트를 안했고, 이 경우에 변경된 package에 대해서 아무 오류 없이 node_modules를 안만든다...
Perlmint shared the below article:
국산 암호 .NET에서 사용해보자 (SEED, ARIA, HIGHT 등)
고남현 @gnh1201@hackers.pub
.NET 환경에서 국산 암호 알고리즘을 사용하려 할 때, 기존 구현체들의 테스트 벡터 검증 부재, 표준에 맞지 않는 패딩 방식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VB.NET으로 SEED, ARIA, HIGHT 알고리즘의 ECB 모드를 구현했다. .NET Standard 2.0 기반으로 개발되어 C# 등 다른 .NET 언어 프로젝트에서도 참조 가능하며, 공식 테스트 벡터를 사용하여 알고리즘을 검증했다. 이 프로젝트는 언어 선택으로 인한 호불호를 줄이고, 최신 시스템에서 사용 가능한 국산 암호 알고리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자세한 개발 과정은 이슈 링크에서, 소스 코드는 GitHub 저장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ad more →pnpm의 동작이 뭔가 이상하다... workspace로 내부에 공통 package를 두고 있는데 이 package를 참조하는 다른 package들에 node_modules가 생성이 안된다. 제대로 파악은 못 했지만 공통package쪽에 문제가 있어서 중단하는 것 같은데, 진짜 문제는 실패 로그도 없고, exit code도 0로 정상 취급이다.
이런... CMake 4에서 변경된 동작으로 인한 버그네...
최신 vcpkg에서는 해결된 오류
vcpkg가 어째서인지 인자를 잘 못 넣어주고 있다...
이런... CMake 4에서 변경된 동작으로 인한 버그네...
전혀 해결이 안되었다. 아니... 왜 assert.h를 못 찾는데...
vcpkg가 어째서인지 인자를 잘 못 넣어주고 있다...
어떻게든 회사 장비에 개인 계정 로그인 안하려고 노력해서 xcode cli tools를 어찌저찌 설치한 것 같은데, 막상 빌드 할 때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에러가 나서, 앱스토어 로그인하고 xcode설치했다 ㅠ
전혀 해결이 안되었다. 아니... 왜 assert.h를 못 찾는데...
어떻게든 회사 장비에 개인 계정 로그인 안하려고 노력해서 xcode cli tools를 어찌저찌 설치한 것 같은데, 막상 빌드 할 때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에러가 나서, 앱스토어 로그인하고 xcode설치했다 ㅠ
claude한테 빌드 오류 고쳐달라고 했더니 쓸데 없이 컴파일러, 관련된 정보만 열심히 수집한다
연합우주 소프트웨어에 기여한 경험(ex. Pull Request)이 있으신분! 혹은 직접 호스팅 중이신 분들도 좋습니다! 모두모두 모이세요~~~
https://social.silicon.moe/@kodingwarrior/114872886061514921
드디어 메일링 리스트를 사용하지 않고 ffmpeg에 패치를 보낼 방법이 생겼다. Forgejo 셀프호스팅이네 https://code.ffmpeg.org/FFmpeg/FFmpeg
Mi:dm ollama 변환하긴 했는데, 그냥 평소에도 코드 에이전트 말고는 안쓰다보니, 뭐 시켜볼지 모르겠다 😂
hyperclovax think 14B모델도 올라왔길래 변환 해보려고 하니까 지원 안하는 architecture라고 한다. claude한테 변환 스크립트 고쳐보라고 시켜봐야지
단위가 'µg/m³'로 변경되었으며, 이전에 저장된 단위인 'μg/m^3'으로 변환할 수 없습니다.
네...?
결국 컨테이너로 돌리던 HomeAssistant는 HomeAssistant OS로 대체를 했고, OpenWrt 설치된 라우터에 caddy를 올렸다. 그리고 겨어어얼국에는 Matter + Thread 장치를 연결하는데 성공했다. 이름을 잃어버린 zigbee장치들이나 찾아서 복구해야지...
matter over thread 설정하려다가 zigbee설정 날려버렸는데...
zigbee/thread multi protocol로 돌리려면 rpi를 아예 밀어야 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일단 zigbee설정을 백업 해둔 것으로 살렸지만, HA내에서의 장치 구분 정보는 날라간 상태라 정체 불명인 344개의 Entity가 되어버렸다... 아니... 왜 이건 백업 안된거야...
대충 이런 상황입니다...
호옥시 RF replay 하기 위한 설정 아시는 분 계실까요?
요구사항은 447.675MHz 리모컨의 신호를 rpi에서 복제하고 싶은데... 찾아보면 다들 443MHz만 쓰고 있고, 447.675는 모르겠단 말이죠...
그냥 traefik을 계속 써왔는데, 이제는 docker연동도 쓸데 없고 router에 올리기에는 바이너리가 너무 거대해서, caddy로 옮겨가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시작부터 문제 발생... dns-challenge만 할 수 있는 환경인데 이건 직접 빌드 해야할 듯 하네요... 온라인 빌더가 실패...
matter over thread 설정하려다가 zigbee설정 날려버렸는데...
zigbee/thread multi protocol로 돌리려면 rpi를 아예 밀어야 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일단 zigbee설정을 백업 해둔 것으로 살렸지만, HA내에서의 장치 구분 정보는 날라간 상태라 정체 불명인 344개의 Entity가 되어버렸다... 아니... 왜 이건 백업 안된거야...
거의 느낌이 더 좋다는 이유만으로 rootless컨테이너를 시도했고, 이후에는 갈아엎기 귀찮다는 이유로 계속 써왔다. uid를 외부랑 일치 시키면 이미지가 권한 관련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고, 자동으로 이미지내 파일 소유를 바꿔주는 기능은 첫 실행 시 너무 느리기나 하고... 자동 재시작은 systemd랑 엮어서 쓸 수 있다고 알고 있기는 한데 어쨌든 별도의 시스템이라 아직도 안쓰고 있다. 아마 별 일 없으면 계속 이렇게 쓰겠지...?
사랑하는 연합우주 가좍 여러분..
전할 말씀이 있습니다...
한국 연합우주 개발자 모임(https://fedidev.kr)이 파이콘 한국 2025에 커뮤니티 후원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를 통해 총 세 분께 이벤트로 파이콘 한국 2025 티켓을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파이콘 한국 2025에 참가하고 싶은 분들은!!! 이벤트에 응모해주시면 됩니다!!
[응모 자격]
연합우주 누구나
[응모 기한]
7월 27일 (일) 자정까지
[응모 방법]
이 글에 멘션으로 본인이 만든 페디버스 앱 자랑하기
개인이 사이드 프로젝트로 만든 mastodon/misskey/pixelfed 등등등 클라이언트,
액티비티펍 서비스의 API를 활용한 프로젝트(ex. quesdon)
액티비티펍 연동 라이브러리
등등등 어떤 것이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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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하신 분 중 세 분을 선정하여 파이콘 한국 2025 티켓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연합우주의 여러분을 파이콘 한국 2025에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Hackers' Pub이 이번 파이콘 한국 2025에 커뮤니티 후원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를 통해 총 세 분께 이벤트로 파이콘 한국 2025 티켓을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파이콘 한국 2025에 참가하고 싶었던 분들은, 이벤트에 응모해 주세요! 이벤트 응모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응모 자격
-
연합우주의 누구나
- 응모 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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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日) 자정까지
- 응모 방법
-
다음 주제어들 중 하나로 N행시를 멋지게 지어서, 인용 또는 답글로 달아주세요! (Mastodon의 경우에는 인용이 안 되므로 답글만 가능합니다.)
- 파이콘/파이컨
- 파이썬/파이선
- 해커스퍼브/해커즈퍼브/해커스펍/해커즈펍
예:
- 파이썬이 좋아서
- 이번에는 꼭 파이
- 콘에 가고 싶습니다!
응모하신 N행시 중 멋진 작품을 제출하신 세 분을 선정하여 파이콘 한국 2025 티켓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금방전에 쇼핑몰에서 비회원 주문 하는데, "추가정보 입력으로 가입 함께하기"라는 체크박스가 있고, 체크 해보니 이메일, 아이디, 비밀번호만 추가 요구 하길래 가입을 했다. 꽤 깔끔한 가입 권유 흐름인 것 같다.
내 프로젝트에 이제 js dot org 도메인이 붙기 시작했다.
설치 프로그램이 설치할 프로그램보다 더 높은 버전의 glibcxx를 요구하는 것 같다... 불합리해...
Diffsitter – A Tree-sitter based AST difftool to get meaningful semantic diffs
Link: https://github.com/afnanenayet/diffsitter
Discussion: https://news.ycombinator.com/item?id=44520438
내가 예민한건가. LLM이 "여기서 as any 한 번 정도는 괜찮아요"라며 구슬린다
한쪽은 신기능 백엔드 구현 및 프론트엔드 붙이기 작업. 한쪽은 149개 파일을 하나하나 다 건드리는 국제화 노가다 작업..
쿼드코어 바이브코딩은 여기서도 빛을 발휘한다..
Node.js 커뮤니티는 환경 변수를 너무 좋아하는 것 같다. 거의 라이브러리 API의 일부로 생각하는 듯?
Deno만 해도 환경 변수는 --allow-env 플래그를 통해 명시적으로 허용하지 않으면 접근 못하고, Haskell에서도 getEnv는 String이 아니라 IO String을 반환하게 되어 있다.
반면 Node.js에서는 process.env로 너무 쉽게 접근 가능해서 그런가, 환경 변수 접근이 입출력이라는 생각을 아예 안 하는 모양이다.
Claude code가 trait설명 안 읽고는 구현 해달라는 곳에 TODO만 남기길래 문서 좀 읽어! 라고 했더니 열심히 크롤링하고는 틀린 코드를 작성해줬다...
한때 이 문제에 대한 해법으로, 텍스트로 된 소스 코드가 아닌 문법 트리를 직접 편집하는 식의 IDE를 구상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이제 대 LLM 시대가 와서 AI도 텍스트를 주로 다루잖아. 우린 안 될 거야 아마.
𝑾𝒉𝒚𝒓𝒂𝒏𝒐...
역시 LLM은 숫자를 모른다.
GCC의 name mangling에는 글자수가 있는데, 3가지 name mangling 요청한 것 중 2개가 글자수가 틀려서 잘못된 결과물이 나왔다. 하지만 MSVC 스타일에는 글자수가 없어서 그동안 너무 잘해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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