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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로그인, 결제 정보는 안 털렸다고 변명하고 있는데, 이 사건은 매우 치명적임.

이름과 전화번호를 알면 주소, 그 것도 실생활하는 주소를 알 수 있게 되었음. 누가 이 정보를 가장 욕심낼까? 이 사람 지금 어디에 사는지 알아내려는 자들이 누구일까?

쿠팡 고객들은 이제 집과 직장을 모두 까발린 상태가 된 것임. 정부의 매우 적극적이고 단호한 제재가 필요함. 털린 정보의 유통도 끝까지 추적해야 할 상황임.

"전 고객 털렸다"‥쿠팡 개인정보 3천370만 건 무단 유출

국내 최대 온라인 쇼핑 업체인 쿠팡에서 수천만 명의 개인정보가 무단 유출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쿠팡이 확인한 유출 규모는 3천370만 계정에 이릅니다. 쿠팡을 쓰는...

imnews.imbc.com · MB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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