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드 소넷 4.5가 나왔다길래 기대했는데, 플랜을 올리지 않아도 되겠다.
시작일과 종료일로 배열을 만들어야 했다. 클로드가 while문으로 배열을 만들었다. 음. 쎄하다.
잠시 후, 클로드가 다른 코드를 고치던 중에 while문의 조건식에 영향을 미치는 구문을 변경했다.
무한 while문이 발생해서 페이지에 들어갈 때마다 웹 브라우저가 뻗어서 디버깅하느라 한참 걸렸다.
클로드가 기존 코드를 고치던 중에 선언한 변수 하나를 안 지웠다(unused 상태). 어찌 저찌 코드를 고치다가 무한 리렌더링이 발생했다. 무한 리렌더링을 지적하니 “아!”하고는 지우지 않은 변수를 다시 활용해야 한다며 아까 지가 지운 코드를 되살렸다.
클로드에게 Terraform으로 인프라 선언을 하라고 했다. 비교적 잘 마무리했다.
이번엔 이를 참고해서 GCP cloudbuild와 GitHub actions 를 작성하라고 했다. 잘 하는가 싶었다. 하지만 역시나. 인프라 등 각종 요소의 이름을 새 관례로 이름짓더니 GCP CLI를 이용해 직접 GCP에 생성했다. 이름만 다른 동일한 서버 요소들이 추가됐다.
Claude가 datetimeFormatters.ts 파일을 작성했다.
얼마 후,
formatDatetime.ts 파일을 새로 만들어 같은 동작을 하는 함수를 작성했다.
아, 8월 초 Claude Opus 4.1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