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일본어 과외 받는 거 끝...이제서야 동사 존댓말/반말 + 부정/과거부정이랑 여기서 나오는 불규칙 변화들이 좀 머릿속에 들어오는 듯. 역시 언어학 전공했더라도 외국어 배우는 거랑은 그닥 크게 상관 없다니깐? 결국엔 달달달 외워서 자꾸 써봐야함...그래도 일본어 선생님이 보통 여기가 히라가나 다음에 겪는 통곡의 벽이라고 하셨는데 잘 하고 있다고 해주셔서 기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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