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에 블로그에 썼던 글인데, 앞으로는 접근성 정책이나 UI를 대상으로 글을 좀 써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미 만들어진 걸 평가하는 건 비판만 남기고 변화를 만들어 내기는 어렵더라.
물론 당시에는 '한 표가 급한' 사람들이 이런 글도 퍼나르긴 했지만.
18대 대선 후보들의 홈페이지 웹 접근성
어쩌다보니 개인적으로 모아뒀던 자료를 정리하게 됐는데, 17대 대선 때 한국장애인인권포럼의 대선 후보 홈페이지별 웹 접근성 평가 결과가 있기에 꺼내봤다. 자료를 보면 당시의 후보 홈페이지의 웹 접근성 평균 41.02점으로 중앙부처나 자치단체의 평균 점수에 비해 10~40점 이상 낮았던 것으로 집계되어있다. 대선 후보들의 홈페이지 이번 대선에는 비슷한 자료가 아직 없는 듯해서 주요 후보들의 홈페이지를 간단히나마 살펴보게 됐다. 처음엔 웹 접근성 지침의 항목별로 풀어볼까 했는데, 메인페이지의 대체 텍스트를 살펴보다보니... 하기 싫어졌다. 조금 살피다보니 서브페이지들까지 일일히 뜯어보고 정리하기엔 시간이 아까울 정도다. 그래서 홈페이지별로 '대충' 정리해본다. 박근혜 후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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