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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rl - 커맨드라인에서 HTTP 요청 및 테스트를 위한 텍스트 기반 도구 ------------------------------ - *간단한 텍스트 파일 형식으로 HTTP 요청을 실행* 하고, 여러 요청을 체이닝하거나 값 추출, 응답 본문 및 헤더에 대한 쿼리/검증이 가능한 오픈소스 *커맨드라인 툴* - *REST, SOAP, GraphQL 등 다양한 API 및 HTML/XML/JSON 기반 요청* 을 지원하며, *데이터 조회와 HTTP 세션 테스트* 모두에 적합함 - **… ------------------------------ https://news.hada.io/topic?id=21565&utm_source=googlechat&utm_medium=bot&utm_campaign=1834
ℹ️ Note: Social media platform Truth Social is experiencing international outages for many users after US President Donald Trump announces strikes on three nuclear sites in Iran; incident not related to country-level internet disruptions or filtering #TruthSocialDown
No radioactive material at the targeted sites: Iranian state media
IRNA news agency quotes an official with the country’s public broadcaster as saying: “There are no materials in these three nuclear sites that cause radiation.”
The comment suggests that Iranian authorities may have removed enriched uranium from the facilities before they were bombed.
america is bombing Iran. this is 2003 all over again. I'm paralyzed with rage thinking about every chucklefuck that voted for this administration because they thought there would be no more wars. I'm paralyzed with rage because it's not obvious to me that the other party would have behaved differently. I'm paralyzed with rage at the reminder, over and over again, for my entire life, the burning Muslim flesh is a western pastime. how am I supposed to live on this fucking planet
팀 쿡, 애플의 영화·TV 비전 공개: ‘F1’ 같은 블록버스터에 수억 달러를 투자하는 이유 ------------------------------ - 팀 쿡(Apple CEO)과 F1 슈퍼스타 루이스 해밀턴이 ‘F1 the Movie’로 손잡고, 애플 오리지널 영화 사업에 대대적인 투자를 단행함 - 2억 달러가 넘는 예산이 투입된 이 영화는 2025년 6월 27일 극장 개봉 예정이며, 흥행 실패 시에도 큰 부담이 되는 *고위험 고수익 프로젝트* - 쿡과 해밀턴 모두 영화의 성공에… ------------------------------ https://news.hada.io/topic?id=21588&utm_source=googlechat&utm_medium=bot&utm_campaign=1834
번아웃으로 아직 고생하는 가운데, 갑자기 삘이 와서 지난 1주간 170쪽짜리 소설을 Gemini로 써 버렸다. 소재가 너무 잔혹해서 (R-18G 수준) 그대로 공개하기에는 꺼려진다는 문제가 있을 뿐; 줄거리 자체는 내가 예상한 것 이상으로 잘 나왔는데 퇴고를 열심히 해서 그런 것 같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된 거냐 하면,
Gemini 2.5 Flash로 짧은 초안 작성 (1판)
이 초안의 중간 즈음에서 두 개의 새 줄거리를 만들어서 전체 줄거리 수가 3개가 됨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Flash의 제안을 일부 받아 들여 줄거리를 하나로 재조정 (2판)
이 시점에서 Gemini 2.5 Pro한테 평가를 부탁하고, 평가 내용을 다시 Flash에게 되먹여서 액션 아이템을 만들어 퇴고를 반복 (3~7판)
이 참에 번역도 맡겨야지 싶어서 Flash한테 먼저 초벌 번역을 시킴 (번역 1판)
초벌 번역을 Pro한테 주고 고쳐야 하는 부분을 그 이유와 함께 나열하게 함
Flash한테 수정된 번역과 수정한 이유들을 주고 판단하게 시킨 다음 최종 번역본을 완성 (번역 2판)
마지막으로 Pro한테 전체 번역문을 주고 전체 번역 안에서의 일관성이 깨진 게 있는지 확인
이랬는데, 가장 곤란했던 건 역시 4였다. 왜냐하면 내용이 너무 길어서 텍스트 창에는 한 번에 안 들어가고(...), 잘라서 넣으면 이제 뭔 짓을 해도 앞부분을 까먹어 버렸기 때문이다. 최종적으로 동작한 방법은 소설을 최대 32KB 크기가 되도록 쪼갠 뒤 파일로 나눠어 업로드하고, 업로드가 끝난 뒤에 몇장까지 있는지 확인하고 뒤가 잘린 문장이 있는지 확인해서 뭔가 문제가 있으면 평가를 하지 않고 멈추라고 지시한 것. 혹시 이런 일 해야 하는 분은 참고하시길.
...뭐 이렇게 말하긴 했는데 사실 Flash한테 글 쓰기는 다 맡겼지만 세부적으로는 상당히 손을 많이 거쳤다. 한국어나 영어 번역이나 둘 다 그랬음. 나름 노력한 것도 있고 이 전체 내용을 다시 Flash한테 되먹였더니 찬사 일색(!!!!!)이라 진짠가 싶어서 어디 올려야 할 것 같긴 한데 소재가 소재다 보니 공개도 간단하지 않다는 게 곤란하다. 호옥시 관심 있으신 분께서는 메일로 pdf 파일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이런 생각을 하는 이유가 있다. 여기서부터는 지독한 망상의 영역이며, 이 망상은 내 심적 세계에서 오는 지리멸렬한 공포에서 기원한다.
1. 어쨌든 적성국가로 분류되는 나라의 시설, 그것도 핵시설을 직접 때렸다. 상식적으로 본다면 개전선언이고, 어떤 식으로든 보복이 있음을 예측할 것이다.
2. 그런 이유로 어떤식으로든 미군의 경비태세는 격상될거다. 몇번의 공습이 더 있을지 모른다. 군사작전이라는 이름으로.
3. 그리고 그런 분위기는 미국인들의 무의식에 숨어있던 단어를 끌어 올릴것이다.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