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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여겨보아야 할 것은 가장 먼저 통과된 한우법입니다. 한 차례 거부권을 두드려맞기도 했다가 이제 통과되었는데요. 이 통과에 숨어있는 의도를 알아야 장관 유임을 통해 정부가 농업에 그리는 그림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국내 축산업을 이루는 5개 축종 중 한우는 가장 많은 농가가 참여하고 있고, 다른 품목에 비해 자금 회전이 매우 느립니다. 육우는 20개월마다, 비육우는 24개월마다 출하되죠. 그래서 소위 '한우 파동'이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그 결과 소농들이 큰 피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사료값 급등은 덤이죠.

농촌 곳곳 지켜온 한우 소농, 이렇게 사라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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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국정에 관여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주어진 정보만 갖고 해석, 평가할 뿐입니다. 인사가 만사라고 불리는데 저 인물을 유임시킨데는 이유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몇 가지 조사를 했습니다. 먼저 이날 있었던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를 보겠습니다. 한우법이 상임위를 통과했고, 양곡관리법과 농산물가격안정법이 소위로 회부되었습니다. 이날 법률안 6건과 결의안 2건이 의결되고, 법안 111건이 추가로 상정되어 소위에 회부되었습니다. 하이패스 수준을 넘어 서 광통신 급입니다. 장관 지명자는 여기에 대해 잘 처리 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죠.

[국회방송 생중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 양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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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저도 뉴스를 듣고 체크해보기 전엔 상당히 당황했는데요. 전 정권 장관을 유임하는 경우가 굉장히 드물기 때문입니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이에 대해 "송 장관은 농망법으로 농민의 가슴을 멍들게 한 전력이 있다. 장관은 임기가 없고, 대통령이 임명하고 언제든 철회할 수 있기 때문에, 국민들께서 송 장관이 일을 어떻게 해나가는지 지켜봐달라"고 말했습니다. 장관 지명자인 송미령 본인 역시 양곡법 개정안과 관련해 "새 정부의 국정 철학에 맞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며 양곡법 개정안과 농안법에 대한 망언엔 사과했다고 말했습니다.

[돼지와사람]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유임에 농민·시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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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24 경제 이것저것 어제 인선은 여러 의미로 파격적이었습니다. 5.16 이후 사상 처음으로 민간인 국방부 장관이 발표되었고, 그날 당일에도 끝까지 열차 기관사로 근무했던 고용노동부 장관이 인선되었으며, 정말로 뜬금없게도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유임되었습니다. 본인도 그럴 줄 몰랐다며 당황했다고 하는데 뉴스로 이걸 지켜본 저를 포함한 모두는 더욱 당황스러웠죠. 전농을 포함한 농민단체와 진보당은 "양곡법에 대한 망언을 용서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고 일각에서는 "내란 극복을 포기한 것"이라는 날선 반응도 나왔습니다.

송미령 농식품장관 "유임 소식에 당황…분골쇄신 자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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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a child I thought it was wildly unrealistic that Sims would immediately give up on all their goals and dreams if a single dirty plate was left on the ground but now that I’m an adult I understand that that was the most realistic part of the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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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ve a question for people who have been through really hard times. Not a bad day or a bad week, but extended periods of grinding, crushing hardship. (If you know, you know.)

My question is: what did other people do to support you that helped? Especially long distance friends (cf pandemic).

So many people I care about are struggling and deeply suffering. I want to find ways to be a better 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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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st로 박사 논문을 작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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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는
Typst 를 사용해 박사 논문을 작성했으며, 이는 기존 LaTeX 와 다른 새로운 도전이었음
- *빠른 컴파일 속도, 일관적이고 강력한 스크립팅 언어, 쉬운 레이아웃 커스터마이징, 우수한 코드 하이라이팅* 덕분에 문서 수정 및 템플릿 조정이 매우 효율적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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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 관리의 불편, LaTeX 변환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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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hada.io/topic?id=21609&utm_source=googlechat&utm_medium=bot&utm_campaign=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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