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자살시도 소식 및 공권력의 방임과 폭력

마트노조분들 피로 물든 현수막, 전일 화성외국인보호소 앞에서 행해진 폭력진압, 성북구 신월곡제1구역 기자회견에서 대책위원장분이 차도로 뛰어나가려고 하는 걸 시민들만 제지하고 경찰이 그걸 묵인하고 아무도 안 도와줬단 소식을 한두시간 안에 한 번에 들으니까 다른 감정보다도 무기력함이 먼저 들어서 정신과 초진 날짜잡는게 가장 우선되어야겠구나 싶어져서 이따 잊지말고 전화해야만 함…
한국에 일말의 정도 없었지만 가면 갈 수록 이딴 곳이 왜 유지되고 있는가 의문스러울 따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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