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 민간에서 요즘 현수막 다는건 그 게시대 말곤.... 아파트 분양 광고 정도나 있는거 같아요. 물론 그렇게 달면 불법이지만
현수막 제일 애용하는건 아이러니하게도 정당들이랑 기초자치단체들이죠
당장 길거리에서 봤던 현수막들이 뭔지 생각을 해보시면 답이 나와요.
부정선거 어쩌고 동성애 기독교 어쩌고 하는 현수막도 내OOOOO당이라는 정당 현수막이고.... 국회의원이니 당협위원장이니 하는 양반들이 다는 현수막이 대부분이고
그 다음에 많이 보이는게 무슨 사업 신청하니 축제를 하니 고향사랑기부제가 어쩌니 하는 지자체 홍보 현수막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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