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Rain청우 저도 고교 때, 대학 때(코로나 포함해서), 직장인인 지금 다 행복해요. 하지만 고교 때가 제일 행복했던 것 같더라고요.

야자 같은 게 없는 상황(경기도는 2017년에 폐지)이었어서 할 수 있는 배부른 말이라는 것을 알아요. 그래서 고작 의대 빨리 가려고 고교 자퇴하는 대치동 애들 보면 많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거를 '과고 아깝다'로만 보도하는 한국 언론도 그렇고.

코로나를 살짝 언급했는데, 구글 검색에 뜨는 기사 보면 코로나 학번과 실업계고졸은 시혜적으로나마 다루지만 인문계고 3년이 다 코로나였던 04년생 동생들은 아무도 안 다루고 있어요. 일본에서는 고코노세이슌(高校青春)을 다 다루는 것과 달리.

0

If you have a fediverse account, you can quote this note from your own instance. Search https://iqhina.org/notes/ajjwiiadxl on your instance and quote it. (Note that quoting is not supported in Masto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