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폭탄물 테러 예고 트롤링 관련한 개인적 생각

'인터넷에서 유독 시끄럽게 구는 사람들을 둥기둥기한 결과'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음.

지상파 방송이 스스로 유행을 선도하지 않고 혐오적 의미가 담긴 밈도 따라하는데다가 그들이 주장하는 어처구니 없는 의견조차 손을 들어주니 온 세상이 그들의 효능감을 높여줬고 이 효능감을 느끼기 위해 선택한게 테러 예고글일것.

그냥 게시글 하나 '딸깍'올리니 온갖 공권력이 달려가서 수습하고 국민들은 피해를 입고 이런 모든 일련의 과정에서 자신이 해를 입는건 없으니 얼마나 간단하게 효능감을 느끼고 안전함을 느끼겠어...

행동력이 가미되면 서부지법 폭동이고 그게 아니면 테러 예고글 딸깍인 상황은 이들에게 '사회 기반을 흔드는 테러리즘'임을 가르치지 않는 이상 영원히 반복되고 더 심한 자극을 찾아 다닐거임.

그러니 개(랄랄)같은 손가락 찾기 그만 쳐듣고 머저리같은 디씨 구데기들 쳐패고 다니라고. 너희가 쓰레기를 만들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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