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O, 두 번 죽는 별 발견💀💀

별이 두 번 폭발해 죽었다는 증거가 최초 포착!

유럽남방천문대(ESO) 피셜,
초신성 SNR 0509-67.5 관측 결과:
폭발 잔해를 둘러싼 두 개의 칼슘 층 발견!

백색왜성은 폭발시 방출된 칼슘이 중심 별에서 동그란 원 형태로 층을 이루는데… (사진1)
칼슘 층 두 개=폭발 두 번을 의미한다고.

과학자들은 이러한 현상이 ‘뱀파이어 백색왜성’
즉-첫 초신성 폭발 이후 백색왜성이 됐고
마침 인근에 있던 별로 부터 헬륨을 흡수 (사진2)
한번 더 폭발 했을꺼라는 추정.

두 번 죽어도 별은 그저 화려하네요⭐️

🔗원문 출처: https://www.eso.org/public/news/eso2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