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접하는 것들 두서없이...
현재 사무용 노트북 달랑 들고 하얼빈에 일하러 와 있어서 그림도 못 그리고 제한되는 게 많아요ㅠ

일단은 현지 생존을 위한 중국어(추정 HSK 1급쯤의 바닥을 기는 실력),
덩달아 듀오링고(?),
한국에서 깔아 온 카카오로 보고 있는 괴담출근(극초반),
리디로 보고 있는 어바등(극초반),
이곳 땅에서는 돌아가지 않는 피크민블룸(여기선 걍 만보계지만 가끔 고향 근처 엽서들 구경하는 재미로 씀 한국 엽서들 보내주시면 좋아해요;///;),
2월에 후다닥 영화 보고 원작 다시 읽고 싶어진 퇴마록,
그 외는 전부터 좋아하던 것들(농놀 갑타, 수성건담백합, 언텔타룬 등)로 메인에서 별 변화 없음.

시국이 이래서 관련글도 씀...대부분은 사는 이야기 주절거림.
마스토돈에 정착하실 트친분도 찾고 툿친분도 찾아요.

늦은 시각 #툿친소 과연 누가 보실지 모르겠으나ㅠ 기회가 되면 함께 덕톡하실 분 만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