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성범죄자야 당연히 존재하겠지만 키워드랍시고 적어 둔 게 '남고딩 몸매'라는 점에서도 얼마나 성의 없이 남성 성범죄자의 행동을 기반으로 성별 단어만 바꿔 놨는지가 보여서 웃음이 난다. 사실 이 문제에서 여성 성범죄자가 실존하는지 아닌지는 중요하지도 않다. 애초에 저런 공익 광고가 만들어지게 된 이유 자체가 '남성들의 집단적인 디지털 성폭력'이었으니까. 1000명의 남성 성범죄자 대신 1명의 여성 성범죄자를 디지털 성폭력범의 대표로 소환하는 것처럼 역겨운 일이 또 있을까. 우롱이고 저열함의 극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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