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남태령 대첩 (2025-03-25)

전국농민총연맹 전봉준 투쟁단이 서울로 진입하기 위해 트랙터를 가지고 상경하던 도중, 경찰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명령을 받은 경찰이 또다시 남태령 고개에서 이들을 가로막았다. 이에 연대하고자 달려온 민주시민들이 함께 “경찰 차 빼” 등 구호를 외치며 서울 진입을 요구하였다. (참고: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888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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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Scan: 옥상필름(#Oxang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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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령 고개를 넘으려는 전국농민총연맹 전봉준 투쟁단과 연대하러 온 시민들. 도로에 앉아 박수치는 시민들과 옆에서 깃발을 흔드는 기수들.전봉준 투쟁단 현수막이 걸려있는 트랙터가 트럭 위에 고정되어 있다.남태령 고개에서 전봉준 투쟁단과 연대 시민들을 취재하러 온 언론사 관계자들이 촬영 준비를 하고 있다.남태령 고개에서 트랙터 행진을 서울에 들여보내줄 것을 요구하는 전봉준 투쟁단과 연대 시민들.전봉준 투쟁단 연대 깃발. 일론 머스크 얼굴에 검은 테이프로 '히틀러 수염'을 붙인 “일론 머스크 고환 뒤돌려 차 부수기 연합”, “진보당”,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페미니스트가 민주주의를 구한다” 등 다양한 깃발이 휘날리고 있다.전국농민총연맹 깃발과 함께 “대한민국의 아침을 여는 사람들”, “무지개 깃발” 등 각종 연대 깃발이 휘날리고 있다. 노출 부족 사진.도로에 앉아 “국민의힘 해체” 손피켓을 들며 구호를 외치는 사람들과 “(나루토 얼굴) 탄핵 찬성하라니깐”, “(전태일 열사 사진) 근로기준법을 지켜라! 노동자는 기계가 아니다!”, “자주독립”, “봄이여, 오라” 등 휘날리는 각종 깃발들. 왼편으로 버스가 지나가고 있다. 노출 부족 사진.집회 대오 뒤쪽으로 방패와 채증 캠코더를 든 경찰들이 달려들어 시민들과 대치하고 있다.집회 대오 뒤쪽으로 방패를 들고 집결하는 경찰들. 이들 뒤쪽으로 다른 대오가 고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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