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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축제 조직위 “안창호 불참 결정은 차별 용인···앨라이 부스 차린 직원들에게 연대” www.khan.co.kr/article/2025... "이어 “그런데도 인권위가 퀴어 축제에 공식적으로 참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접한 직원들이 모여 퀴어 축제 파트너십 부스 참여를 요청했고, 조직위는 이 요청을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였다. 용기와 연대에 깊은 지지를 보낸다”고 했다."

퀴어축제 조직위 “안창호 불참 결정은 차별 용인···앨...

퀴어축제 조직위 “안창호 불참 결정은 반인권···‘자체 부스’ 인권위 직원들 응원한다”

2017년부터 서울퀴어문화축제를 지원해 온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올해는 축제에 불참하겠다고 밝히자 인귄위 일부 직원들이 자체 부스를 설치하기로 했다.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조직위)는 29일 “거꾸로 부는 바람에도 꿋꿋이 제 갈 길을 가는 사람들을 응원한다”고 환영했다. 조직위는 “조직위는 인권위의 공식 참여 부재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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