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이 추구하는 ‘바람직한 여성상’이 아닌 새로운 유형의 빌런 [이진송의 아니근데] www.khan.co.kr/article/2025... "남미새는 여성들이 추구하는 ‘바람직한 여성상’에 부합하지 않기에 배척받는 새로운 유형의 빌런이다. 남미새는 성차별적이고 공감성 수치를 불러 일으킨다. 동시에 여성에게 요구되는 행동 규범을 극단으로 추구한 끝에, 그러니까 ‘너무 여자라서’ 타자화되는 존재이기도 하다. 왜 여자가 남자에 미치는 것을 볼 때 같은 여자인 내가 어딘가 굴욕적인 맛을 느끼는가."

[이진송의 아니근데] 여성들이 추구하는 ‘바람직한 여성...

0

If you have a fediverse account, you can quote this note from your own instance. Search https://bsky.brid.gy/convert/ap/at://did:plc:7reki7xuobtaq6iuqquznqby/app.bsky.feed.post/3ls3d27aqtc2c on your instance and quote it. (Note that quoting is not supported in Masto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