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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는 사퇴, 최동석은 유임… ‘2차 가해’는 인사 기준에서 예외인가 www.womennews.co.kr/news/article... "2차 가해뿐 아니라 최 처장이 인사혁신처장이라는 공직에 걸맞은 자질과 품격을 갖추지 못했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김혜정 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은 “최 처장은 유튜브 등에서 주목을 끌고 조회수를 올리는 데 집중하며 가십을 만들어내는 인물”이라며 “이런 사람을 임명한 것 자체가, 정권에 충성만 한다면 2차 가해나 막말도 용인될 수 있다는 잘못된 메시지를 사회에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강선우는 사퇴, 최동석은 유임… ‘2차 가해’는 인사 ...

강선우는 사퇴, 최동석은 유임… ‘2차 가해’는 인사 기준에서 예외인가

신다인 기자 ·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자진 사퇴했지만, 과거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폭력 사건 피해자를 향해 2차 가해 발언을 했던 최동석 인사혁신처장 인사는 그대로 유지돼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이재명 정부 초대 인사혁신처장으로 임명된 최동석 신임 처장의 과거 발언이 드러나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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