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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제주 앞바다는 ‘하얀 무덤’이 됐다…예측 불가한 기후의 경고 www.hani.co.kr/arti/society... "산호의 붕괴는 어업과 관광업에도 직격탄이다. 어민들은 “예전엔 잡히던 물고기가 사라지고 낯선 어종이 들어온다”고 말하고, 다이빙 관광업계도 “손님들이 ‘바닷속이 왜 하얗냐’고 묻는다”고 하소연한다. 산호는 생태적 기반일 뿐 아니라 제주 지역 경제를 떠받치는 숨은 기둥이었다."

[영상] 제주 앞바다는 ‘하얀 무덤’이 됐다…예측 불가...

[영상] 제주 앞바다는 ‘하얀 무덤’이 됐다…예측 불가한 기후의 경고

(☞한겨레 뉴스레터 H:730 구독하기. 검색창에 ‘한겨레 h730’을 쳐보세요.) 무덤이다. 바닷속에서 하얀 무덤이 펼쳐진다. 제주도 서귀포 앞바다가 산호들의 무덤으로 변해가고 있다. 서귀포 범섬과 문섬 등 해양보호구역에서 해수 온도 상승으로 인해 산호들이 죽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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