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 도이치 공범에게 내사 소식 들은 김건희 "나랑 얘기 비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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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는 같은 달 경찰의 도이치 사건 내사 소식도 김 여사에게 알려줬다. 그러자 김 여사는 왜 내사 대상에 올랐는지 등은 묻지 않은 채 "나랑 하는 얘기 완전 비밀로 해"라고 당부했다. 이후 도이치 초기 투자자 양모씨가 참고인 조사 출석 통보를 받았다는 소식을 전달받은 김 여사는 "나도 위험한 거 아냐? 난 못 가"라고 말하기도 했다."
구속 도이치 공범에게 내사 소식 들은 김건희 "나랑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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