③은둔 청년 “계엄 맞선 시민 덕에 밖으로···민주주의는 여전히 비상” www.khan.co.kr/article/2025... "빌린용기에게 계엄은 새로 닥친 위기가 아니었다. “늘 존재하던 민주주의의 불안이 터져나온 사건”이라고 했다. “다수의 시민들이 아닌 소수의 권력이 세상을 결정하는 것”이 한국의 민주주의였고, 그것이 뒤틀린 결과가 계엄이라고 그는 말했다. 껍데기뿐인 민주주의의 민낯이 드러나자, ‘밀려난 삶’들이 광장으로 한꺼번에 쏟아져 나왔다."

[민주주의가 멈춘 날, 내 안의 민주주의는 더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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