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군 오니 떠나자" 공포에도…"우리는 식구, 여기서 같이 죽자" [계엄과 검열] www.hankookilbo.com/News/Read/A2... "신문을 챙겨 광주 지사로 갔다. 직원 박씨에게만 슬쩍 보여줬더니 박씨가 말했다. "이것도 신문이여? 이것이 (광주로) 배달됐으믄 지사가 다 타 버렸을 것이제." 그러게. 도저히 광주 시민에게 내보일 수 없는 이 괴상한 걸 신문이라 할 수 있나. 다행인지 뭔지, 태홍이 신문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성호와 의석은 이런 상황조차 알지 못했다."

"계엄군 오니 뜨자" 공포에도…"우리는 식구, 여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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