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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쿠팡 혼내기? “시늉에 가깝다” www.khan.co.kr/article/2025... "쿠팡은 국회 청문회에서 한국어도 할 줄 모르는 외국인 신임 대표를 증인으로 내세웠다. 국민의힘 계열 출신으로 대관 업무를 하는 B씨는 이를 두고 “대관들의 조언을 받았을 것이고, 이후 대응도 계산된 것”이라고 했다."

정치권 쿠팡 혼내기? “시늉에 가깝다”

정치권 쿠팡 혼내기? “시늉에 가깝다”

[주간경향] “쿠팡 대관 총괄이라면서요.” “대관 총괄 아닙니다.” “그러면 뭐 하세요. 월급만 받으세요?” “언론에 대관 총괄 부사장으로 나오는데 우리 회사에는 대관 총괄 부사장이라는 직책이 없습니다. 저는 국회와 회사의 소통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그게 그거죠. 지금 장난치십니까.” 지난 12월 1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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