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짓날 밤, '동지'가 됐다"...다시 모인 '남태령 시민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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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령 후일담을 농민들이 풀어주는 코너에서 농민들은 울음을 참아가며 남태령에서의 기억을 회상하기도 했다.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전여농) 소속 오순이 농민은 "그날 지하철 막차가 끊길 시간이 됐는데도 자리를 뜨지 않는 시민들, 새벽 첫차가 들어오자 물밀듯이 쏟아지는 시민들을 보면서 이 싸움이 우리가 절대 질 수 없는 싸움이라는 걸 느꼈다"고 전했다."
"동짓날 밤, '동지'가 됐다"...다시 모인 '남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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