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리의좌충우돌IoT여행 불을 켜고 끄는 것이 귀찮아져서 항상 불을 끄고 살아왔지만 적막한 집에서 홀로 지내기에 이 밤은 너무나도 길고 넓고 어둡다…가 아니고.
1. 거실쪽 베란다와 주방쪽 베란다 입구가 전등 스위치와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 물론 베란다로 가기 전에 충분히 생각을 하고 미리 불을 켜면 다행이겠지만… 아무튼 그래서 문이 열리면 베란다 불이 켜지고 문이 닫히면 꺼지도록 뭘 구축하면 인생이 편해질 것 같았다.
2. 알람 시간에 맞춰 침실 커튼이 열리니 힘세고 강한 아침의 기상창을 해낼 수 있었지만, 겨울이 되고 흐린 날에는 힘세고 강한 아침이 될 수가 없었다. 역시 천장 조명도 여기에 연결하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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