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의 민감도에 대한건 사람마다 다르고 그 적당한 범위는 사람마다 다를 수 밖에 없잖아..
이게 센서등이랑 비슷하다고 보는데, 자동 센서등은 정말 '알잘딱'하게 적당한 민감도로 불을 켜줘야 편한 물건이잖아요. 거실에서 움직이고 있는데 현관 센서등이 켜지면 너무나 불편하고, 센서등으로서 역할을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게 되죠. CW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그게 누구라도 자기가 생각하는 민감도와 다른 사람을 못견뎌하는 사람을 전부 다 배려하는건 불가능하구요. 도저히 못 견디겠으면 자신의 타임라인을 자기가 생각하는 정규 분포에 가까운 사람들로만 채우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