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이나 2027년에는 우리 나라에서도 무인 로보택시 시범사업이 가능할 수도 있겠네요.
미국에서 웨이모에 이어 테슬라도 무인 로보택시 사업을 시작하고 운행 대수가 늘어나면 큰 자극이 되어 정부도 국회도 경쟁적으로 나설테니까요.
웨이모는 피닉스, 샌프란시스코, LA에 이어 최근 오스틴과 실리콘밸리로 서비스 도시를 확대했고 조만간 아틀란타와 마이애미도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테슬라도 6월에 텍사스주에서, 연내에 캘리포니아주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하니 혹시 좀 지연되더라도 내년에는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563088?sid=101&fbclid=IwZXh0bgNhZW0CMTEAAR1XYnnjetBG8BTy1De8JXWjSm6JRoMhyVTEPJv0rsVfhMhviAbP3TzJKN8_aem_ce6eQHAfxPgWUJDihPw0sQ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563088?sid=101
중국의 바이두가 로보택시 운행 대수를 확대해 나가는 것도 큰 자극이 될 거고요.
택시 사업 면허 문제는 운전기사가 모자라서 놀고 있는 법인택시 면허가 많으니 별 문제가 안될 것으로 보이고 로보택시는 경영난을 겪고 있는 법인택시 업계에도 기회가 될 겁니다.
무인 시범 서비스와 함께 미국과 중국에서 안전성에 대한 검증이 이루지면서 보험 문제도 해결될 것이고 그 다음으로 법과 제도의 정비와 함께 사회적인 인식 문제도 자연스럽게 해소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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