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중들 자주 하는 소리 중에 "니가 맛있는 술을 안 마셔봐서 그런다" 같은 헛소리가 있는데 니들 술 마실 때 맛있는 술만 먹는 거 아니잖아요 걍 발포주나 희석식 소주 마시고 후딱 취하잖아요 근데 뭔 맛있는 술 타령임? 게다가 지금이 무슨 전근대도 아니고 싸고 맛있고 건강까지 챙긴 음료수도 넘처나는 시대에 뭣하러 돈 더 들여서 몸 망가트리는 술을 마시겠다는 거임? 같은 제조사도 연도마다 맛이 바뀌는 건 퀄리티 관리도 안 된다는 뜻인데 뭐가 그리 대단하다는 거임? 그냥 지금 당장 보건소 가서 알중 치료 코스 등록이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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