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1일부터 다니던 회사를 2025년 11월 17일을 끝으로 떠납니다. 리프레시를 위해 11월 08일부터 11월 15일까지 해외여행을 떠납니다.

여행을 어려워하는 사람 특징: 여행지에서 틈만 나면 Jira 일감 정리하면서 업무 인수인계...

2025년 11월 18일부터 새로운 회사에서 일합니다. 11월 17일 하룻동안 짧고 강한 인수인계의 시간을 갖겠네요. 새로운 회사에서 무사히 수습기간 3개월을 통과하고 재미있는 개발을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 그리하여, 2014년 10월 15일부터 11년째 이어지는 "백수 기간 없는 삶", "휴직 기간 없는 삶"이 또 계속됩니다. 그래도 이번엔 남아있는 연차휴가를 소진하기 위해 여행이라도 다녀오니... 조금은 쉼표를 찍은 셈 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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