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본인 보기에 객관적으로 허접이고 낙서고 별것 아니어도 해시태그 달아주세요. 저도 기왕이면 사진 잘 찍어서 나름대로 보정도 해서 올리려고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해시태그 쓰고 있어요. 비슷한 허접취미러(저임)가 간절하게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있을 수도 있잖아요. 오늘은 티백 우려서 호로록했다 이런 것도 해시태그 써주시면 좋겠어요.

제가 한 걸 보고 '손도 못 댈 정도로 어려운 줄 알았는데 그냥 이렇게도 할 수 있구나' 싶어서 다른 분도 해서 올리고 이런 걸 원하고 있습니다. 차도 다꾸도 어차피 공개하는 거면 아예 해시태그 달고 합시다. 그래야 제가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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