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티어하임 다녀왔고, 웹사이트에 올라온 개들이 다가 아니었다. 건물이 생각보다 컸고 개, 고양이, 토끼, 햄스터 등이 있었는데 그 수가 상당했다. 특히 어린애들이 많아서 놀랐다. 개들은 크기에 따라 다른 견사에 있었고 견사는 실내에서 개구멍으로 실외 견사로 나올 수 있는 구조로 인기척을 느낀 개들이 안에 있다가 막 달려나왔다. 사람들은 실외견사를 통해서만 2시간 한달에 한번 방문해서 볼 수 있다. 견사에는 이름과 정보가 담긴 카드가 붙어 있었다. 다른 동물들은 실내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