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펀드 매니저가 돈만 벌고 집을 돌보지 않다가 오랫만에 둘러보니, 집안 모든게 돈으로 산거임.
입는거, 먹는거, 집기, 가구, 휴지, 물....
자기는 없는게 없는 부자지만 모든걸 사려고 하니 뭔가 손해 보는 느낌이고, 자기가 번 돈이 가난한 음식점, 잡화점 놈들에게 다 나가는거 같은거임.
그래서 마누라와 자식들에게 먹을거 직접 만들고, 소모품은 니들이 만들어서 쓰라고 시킴. 그런데 그게 될리가 있나.
그래서 외부 물건이 대문을 넘어 들어올 때 물건값의 25%를 자기에게 내라고 선언함.(중국집은 125%) 사실은 배달을 시킨 식구들이 내는 돈이지만, 그건 배달원이 내는거니 괜찮다고 고집부리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