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대가리가 문서를 엄청 싫어해서 개발할 때도 필요한 문서 못만들고 빨리빨리 구현부터 하라고 난리쳐서 엄청 짜증났는데
지금 해외지사 사이트 개발하고 있는 해외개발업체가 기능정의서를 달라고 하는데도 "아니 개발을 오래했는데 그냥 보면 아는거 아닌가? 왜 기능 하나하나 문서가 필요해?" 하는 개소리 시전 중임.
그러더니 자기가 "관리자 기능" <- 이딴 식으로 5,6줄 쓴 문서를 보내놓고 더 자세한 거 달라고 응답 오니까 나에게 답하라고 떠넘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