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보다 빵이 먼저?"‥SPC 공장 들여다보니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725801_36807.html
원인을 알고 싶어 샤니 공장에 취업을 했던 노무사 공의정 씨의 일지엔 2개월간 6번의 사고가 기록돼 있습니다.
[공의정/노무사 (SPC 계열사 공장 근무 경험)]
"빵이 기계에 끼이거나 어떤 그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업무가 이제 딜레이(지연) 되잖아요. 노동자들이 알아서 본인의 휴게시간을 벌어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빵을 살리러 컨베이어 벨트가 움직이고 있는데도 손을 넣게 되고 빵을 빼내야 되고…"
하지만 SPC 측은 해당 날짜의 사고 이력이 파악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우와...저놈들 평소에 저 따위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