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쇄기에 숨진 신입, 찾지도 않았다…한솔제지 ‘피 묻은 종이’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56597?ntype=RANKING
"회사는 신입직원이 교대 시간(오후 4시) 20분 전 교반기 위에 파지만 둔 채 갑자기 사라졌는데도 행방을 찾지 않았다. 회사 쪽과 동료들은 “업무 교대 직전이라 ㄱ씨가 퇴근할 줄 알았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ㄱ씨는 사고 발생 약 8시간이 지난 늦은 밤 아내가 직접 경찰에 실종신고를 하고 나서야 교반기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이 현장에 갔을 때도 사고가 난 기계는 가동 중이었고, ㄱ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하아....이건 정말 원혼이 나와도 할말 없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