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도 영화 레이디호크.
추기경이 미녀인 여주에게 구혼을 했는데, 여주는 추기경의 호위기사인 남주와 사랑하는 사이. 그걸 알게 된 추기경이 악마와 계약해 남주는 낮에는 사람, 밤에는 검은늑대가 되고, 여주는 낮에는 매, 밤에만 사람이 되는 저주를 받음.
두 사람은 해가 뜨고 지는 찰나에만 서로의 얼굴을 안타깝게 볼 수 있음.
영화는 생쥐라는 별명의 도둑소년의 시점으로 그려지는데, 우연히 남주를 만나 도움을 받고 소년이 둘을 돕게 되는 이야기.
액션도 좋았고, 저주를 푸는 방법에 대한 아이디어도 좋았고, 여주가 젊은 시절 미셀 파이퍼라 그 미모가 어마어마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