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에 들뢰즈 의견을 추가한다면 현상학의 방향성을 첫 제공한 것은 칸트라고 하는 편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들뢰즈는 더 나아가 모던 현상학의 시작을 칸트로 잡고 있습니다) 현상을 겉모습/에센스 관계에서 나타남/나타남의 조건으로 변화시킨게 칸트라는 들뢰즈의 의견이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흄이 더이상 나아가지 못하고 종교에 의탁(?)해버린 지점을 칸트가 밀고 나간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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