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여러 사람들에게서 한국 망했으니 이민해야지! 라는 나이브한 마음가짐을 가진 사람들을 너무 많이 목격했고 실패도 많이 목격해서 땡스님이 그런게 아닐지라도 파블로프의 종소리처럼 그냥 떠오르게 되는 면도 있고 (저 포함), 또 워낙 요즘 사회가 모든 선택을 완벽하게 실수없게 하길 원하는 무서운 면도 있어서 걱정하는 걸꺼라고 생각해요.

땡스님이 이미 원하는게 분명하다면 흔들리지 마시고 경험 많이많이 후회남기지 말고 1년 보내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