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가 넘치고 있었고 다른 불씨라도 결국 이렇게 됐을 거라는 가능성의 지적에는 동의한다. 하지만 그건 우리가 거쳐온 경로가 아니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내러티브가 아니다. 무엇보다, 당장 '지금' 을 사는 사람으로써 어떤 사람들이 안티페미니즘 bigotry에 동참하고 있는지 체감하는 사람으로써 (정말 다른 모든 요소가 멀쩡한데 유독 이 일에만 눈이 홰까닥 돌아가는 젊은이가 천지삐까리다) 경험적 사실과도 부합하질 않는다... '나'는 다르지만(상대적 불성취에 있지 않음) 그 열패감을 내면화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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