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보니 꼭 어떤 종류의 사고가 나고 나서야 '아 영역이 어디든 간에 자격조건 관련된 건 전부 audit 가능한 레코드키핑을 해야하고 그걸 단일 담당자가 맡아야 되는구나' 하고 깨닫는다. 이러면 그 사고가 사소하기만을 기도해야 한다. 정비하는 과정에서 당연히 마찰도 생긴다 - 당장 업무에 필요한 접근권한을 줘야 하는데 정비된 행정 프로세스가 비효율적이라 지체되거나 번잡해지거나 하면 여기저기서 볼멘소리가 터져나온다. 데여보고 나서야 아 이렇게 하는거구나 하게 된다. 사내IT의 '모르면 맞아야지' 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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