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엔 뭐... 난 도저히 구체적인 결과물이 상상이 안 가는데 뭐 재간 있는 사람이 뭐 어케 하려나보지 하고 넘겼었다. (당시엔 스스로의 감각에 지금보다 훨씬 자신이 없었음) 아니나다를까 천년만년 질질 끌렸고 그래서 나온 물건.... 은 정말로 뭘 하고싶었는지 잘 알 수 없는 무언가다. 그 과정에서 곁다리로 만든 잡다한 부산물들이 이것저것 쓰이긴 했으니까 뭐 완전 무쓸모까진 아닌데, 종합적으론 돈을 질질 싸는 사업을 못 내려놓고 혹처럼 달고 왔다고 봐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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