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멍청한 것과 별개로 파워그랩을 위한 백색쿠데타 계획과 실행에 있어 이 놈이 결정적으로 실수한 거라곤 결행 요일이 주말이 아니었다 정도 밖에 없다. 딱히 이 괴물이 무능해서 저지되었다기 보단 괴물을 괴물로 볼 줄 아는 사람들의 존재가 요행히도 맞아떨어졌을 뿐. 박근혜는 각만 재다가 실행을 못했고 윤석열은 실행은 했는데 달성을 못했다. 다음 후보의 ‘세 번째‘는 어디까지 갈 건지를 굳이 현실에서 확인할 여지를 남기고 싶지 않다. 사법부 나으리는 그러ㅐ도 그게 가능해야 법의 integrity가 지켜진다고 보는 모양이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