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mini 3와 Nano Banana의 유의미한 약진에 의해 리드를 크게 따인 입장에서, 훈련 인프라의 확충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는 제법 뻔하고 명확한 목표가 붙어있는데, 거기에 사용한 하드웨어 인프라의 최소한의 기술적 폼팩터 - 뭐시기DIMM일지 CAMM일지 - 조차 정해지지 않았다? 목표에 대해서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는 소리 아닌가? 하지만 예산은 이런 규모로 집행한다? 결국 계획의 실행에서 기대하는 효과가, 자사의 경쟁력 증진이 아니라 타사의 오퍼레이션에 장애물을 놓는 데 있다는 소리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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