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 전의 그 수렁에서 빠져나오는 데에 가장 도움이 됐던 건, 10분 체크하고 그냥 약만 띡 내주는 게 아니라, 처한 상황과 필요한 대책을 같이 이야기해주는 임상의 만나기 /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피드백을 줄 수 있는 일상의 조력자 이 둘이 가장 핵심적이었던 것 같다. 그런 환경까지 닿는 데에 꽤 오래 걸려버리긴 했지만...
수년 전의 그 수렁에서 빠져나오는 데에 가장 도움이 됐던 건, 10분 체크하고 그냥 약만 띡 내주는 게 아니라, 처한 상황과 필요한 대책을 같이 이야기해주는 임상의 만나기 /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피드백을 줄 수 있는 일상의 조력자 이 둘이 가장 핵심적이었던 것 같다. 그런 환경까지 닿는 데에 꽤 오래 걸려버리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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