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의 일은 역겹다. 그런데, 김병기의 문제로 치고 넘기기엔 께름칙할 정도로 만연한 일이라 좀 전수조사급으로 박멸해버렸으면 좋겠단 생각도 한다. 어떻게? 라고 하면 떠오르는 게 없어서 문제지... '클라이언트' 받는 일 하는 사람 치고 '어디어디의 누구씨니까' 하면서 프라이어리티 멋대로 따가는 거 진절머리나게 많이 본다. 나만 그럴 게 아닐 거라 확신한다. 단순한 데몬스트레이션 쇼에도 '어디의 VIP씨가 오니까 잘 준비해라' 같은 식으로 날아오곤 함. 종종 이름도 안 알려준 채로 뭐가 오는 일도 드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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