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딱히 일본어가, 혹은 일본이라는 인구집단 자체가 언어매체 시장에 있어서 어떤 지위를 갖고있어서라기 보다는 단순히 자국의 수요 규모가 그것을 가능하게 하고 있었기 따름인 것 - 즉, 지엽적인 분야에 이르기까지 [번역]이 산업적인 생태계를 viable하게 유지할 수 있을만큼의 소비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번역의 제공자가, 외부의 컨텐츠 생산자보다눈 주로 이를 수입한 일본 내부의 사람들이라는 점을 놓고 보면, 그 배경이 일본의 소비 기반 자생력에 있음은 제법 분명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