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일 없이 잘 마무리됐다니 다행이고, 그 자체에 딱히 악감정은 없다. 오히려 광장을 이로부터 박탈하듯 말하는 쪽이 되려 짐짓 불편하기도 함. 하지만, 이걸 이렇게 할 거였으면 역시 그 나름의 부담 - 치안이든 안전이든 - 은 주최측이 나서서 졌어야 했다. 여기에서 대체 무슨 공적 의의를 발견할 수 있다고 공무원이 특근을 하고 사람들이 길을 비켰는가 (결국 그건 누가 감수한 것인가) 를 되물을때, 여전히 대단히 볼썽사나운 사례가 됐다는 이야기는 해야만 하겠다.

0

If you have a fediverse account, you can quote this note from your own instance. Search https://bsky.brid.gy/convert/ap/at://did:plc:g4277rrszeonl4yzrpk26bou/app.bsky.feed.post/3mhlerge3cc2f on your instance and quote it. (Note that quoting is not supported in Mastodon.)